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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관광지, 어떤 관광지가 있을까?

여행생활 2023. 9. 27.


캐나다 토론토 관광지

토론토는 캐나다의 최대 도시이자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토론토에서는 세계적인 랜드마크부터 아름다운 자연, 흥미로운 박물관, 활기찬 시장, 다채로운 예술과 엔터테인먼트까지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토론토에서 가봐야 할 대표 관광 명소 7곳을 소개합니다.

CN 타워 (CN Tower)

CN 타워는 토론토의 상징이자 캐나다의 자랑입니다. 1976년에 완공된 이 타워는 높이 553.3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유 서식 구조물이었으며, 현재도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타워입니다. CN 타워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58초만에 346m 높이의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에서 멋진 전망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용기 있는 분들은 113층 높이의 유리 바닥을 걸어보거나, 건물 밖으로 나가서 엣지 워크 (EdgWalk)라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CN 타워는 토론토를 여행하는 동안 꼭 방문해야 할 명소입니다.

카사 로마 (Casa Loma)

카사 로마는 북미에서 유일하게 원형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성입니다. 1914년에 건축가 에버트 월튼에 의해 지어진 이 성은 캐나다 최초의 억만장자인 헨리 펠랫의 주거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카사 로마는 98개의 방, 30개의 욕실, 25개의 화재 장소, 3개의 엘리베이터, 대형 도서관, 작은 탑, 비밀 통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카사 로마에서는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성을 유유히 돌아다니거나, 아름다운 정원과 조각상, 분수를 감상하거나, 빈티지 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카사 로마는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특히 겨울에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분위기를 더합니다.

리플리 아쿠아리움 오브 캐나다 (Ripley's Aquarium of Canada)

리플리 아쿠아리움 오브 캐나다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실내 아쿠아리움으로, 16,000마리의 해양 생물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리플리 아쿠아리움에서는 남부 가오리부터 65살이 된 거대 랍스터, 문어와 해파리까지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유리 통로를 따라 걷는 동안 상어와 얼굴을 마주하는 경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리플리 아쿠아리움에서는 암초에 사는 생물 관찰하기, 위험한 석호 밑 걷기, 수중 관찰 돔에 머리 내밀기 또는 가오리 다이빙 쇼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연중 365일 즐거움이 함께하는 리플리 아쿠아리움에는 크리스마스에는 엔젤피시를, 생일과 같은 기념일에는 가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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